2011년 7월 8일 금요일



   







인터뷰 진행
앰베서더 이민지








김문정 :  안녕하세요 저는 구글 People Ops Team, Recruiting Coordinator Intern 김문정이라고 합니다. 주로 엔지니어와 엔지니어 인턴 리쿠르팅, diversity 그리 University Program 관련 일을 하고 있어요 나이는 26살이구요, 서울시립대학교 복수학위제를 통하여 서울시립대학교 에서는 경영학을 샌프란시스코주립대에서는 마케팅을 전공했습니다.
최백준 : 구글 서치팀에서 인턴하고 있어요. 서강대 컴퓨터공학과(24) 3학년인데 3학년을 3년째 하고 있습니다
Francois Wouts I'm Francois Wouts, I am 21 years old (23 in Korean age). I am studying computer science and entrepreneurship for a Masters degree at Telecom ParisTech (France). I am a software engineering intern.
임자운 : 안녕하세요이화여대 경영학과(4학년) 재학중이구요, 현재 세일즈팀에서 인턴을 하고 있습니다.
안은영 : 구글 소프트웨어 인턴이고요 펜실베니아 주립대 박사과정 중입니다.e-commerce팀에서 상품 검색 쿼리 관련 일을 하고 있어요.
김재홍 : 카이스트 전산학과(20)이고요. 구글 소프트웨어 인턴 search팀에 있어요.
김동혁 : 안녕하세요. 서강대학교 대학원( 25)이고요 구글 소프트웨어 search팀에서 인턴하고 있어요.주로 news 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혜진 : 구글 마케팅인턴입니다. 고려대 경영학과 4학년 휴학중이에요. 주로 구글 광고, 캠페인 관련 일을 하고 있어요.



























김문경 : 미국에 유학시절 제가 있던 곳과 구글 마운틴뷰 본사 오피스가 가까워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대학의 캠퍼스처럼 웅장하고 자유롭게 일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구글이라는 회사를 꿈꿔오게 되었습니다.
최백준 : 세계 최고의 회사에서 기업은 어떻게 돌아가나, 몸으로 체험하기 위해서 지원했어요.
Francois Wouts:  I wanted to work for Google for several years, and an internship was the perfect opportunity to realize that dream. After working at Google Boston, I applied to Google Korea because I wanted to discover a different environment and a new culture.
임자운 : 저는 평소 한국 구글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했어요.
안은영 : 미국에서는 구글이 보편적으로 쓰여서 구글에서 일하고 싶었어요 저는 중에서도 한국 구글에서 일하고 싶었어요.
김재홍 : 개발자로 일하면서 진로 결정을 위해 왔어요.
김동혁 : 백준님 지원으로 따라왔죠
이혜진 :인턴을 이곳 저곳 많이 해봤는데, 구글은 다를 같아서 지원하게 되었어요. 보통 다른 회사는 인턴에게 일을 시킬 부수적인 일을 많이 하는데 구글은 early ownership 주어 project 주는 많은 경험을 하게 해주는 최고의 회사에요.




















김문경 : 취업사이트에서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최백준 : 구글 코드잼에 참여했는데, 그때 구글 인턴에 지원해 보라고 해서요.
Francois Wouts : Mostly by search on the Internet, and also asking a girl from my school who did an internship at Google before.
임자운 : 저는 학교 게시판에서 보고 알게 되었어요.
안은영 : 구글링을 통해 알았어요.
김재홍 : 친구에게 들었어요.
김동혁 : 백준님 통해서요
이혜진 : 학교 동아리 선배를 통해서요.



 



 김문정 :  대학 생활 중 물론 학회 활동도 2년간 해왔고, 사람들과 팀을 이루어 공모전도 많이 해봤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봉사활동 이었던 것 같습니다. 청량리 밥퍼에서도 짬짬이 대학생활 중 봉사를 하였고, 태안 기름유출 사건 때 태안에 가서 바위에 있는 기름 닦는 일도 하였습니다. 그런 다양한 체험들이 지금 구글이라는 다양성이 뚜렷한 회사 생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백준 : 구글 인턴 하기 전에 학교 열심히 다니면서 ACM-ICPC (프로그래밍 대회)관련 동아리도 만들었고 면접 도움이 많이 됐어요.
Francois Wouts: I did a 6-week internship in a French company developing web browsers(Pleyo) before (summer 2010). I was also a freelance web developer since 2008, and I got in touch with a Google engineer thanks to one of the websites I developed. I would probably not have obtained the internship without it.
임자운 : 학교 다닐 연극 동아리와 컨설팅 관련 동아리에서 활동했고요국회에서 인턴을 했었습니다.

안은영 : 석사하고 박사도 해서 그런지 프로젝트를 많이 했어요. 저에게는 많은 프로젝트가
도움이 같아요.
김재홍 : 카이스트 스팍스라는 ACM-ICPC 도움 됐어요.
김동혁 : 백준님이 만든 동아리에서 열심히 ACM-ICPC준비를 했어요.
이혜진 : 교환학생들을 캠퍼스에서 도와주는 버디활동이나, 여성기업가들을 주제로 북유럽 파견을 다녀온 적이 있어요. 3~4학년이 돼서는 경영 전략학회 활동을 통해 논리있게 사고하는 방법이나 스킬을 많이 배운 것 같고, 공모전이나 2번정도 인턴을 하면서 실제 기업을 경험해 있었어요. 외국과 많이 연계된 활동들로 시야를 넓힐 있었던 같고, 다양한 많은 사람들을 사귈 있어서 좋았어요.







김문정 : 학교 성적도 물론 중요하지만, 학교 성적 보다는 대학교 생활에서만 해볼 수 있는, 나중에 직장에 들어가 시간에 치이지 않을 때 할 수 있는 다양한 대외 활동들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들이 나중에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 정말 큰 도움이 되고 또한 좋은 추억으로 남는 것 같습니다.
Francois Wouts : Getting in touch and talking with professionals (from multiple companies, not just Google). Also of course enjoying your student time, partying and making friends! It can even help sometimes to find an internship or a job. Try to find a way to enjoy what you're studying, even if the teachers are boring, sometimes the subject is still interesting!
최백준 : 소프트에어 엔지니어라면 ACM-ICPC준비가 필요할 같아요.  그러면 면접에서 어렵지 않을 거에요^^
임자운 : 다양한 경험이 중요해요! 인턴을 위한 스펙 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 활동을 했으면 좋겠어요. 저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활동은 교환 학생이었어요.
안은영 : 인턴이랑 상관없이 하나를  독하게 해보고 성취감을 느껴 보는 중요하다 생각해요.
김재홍 : 조언은 제가 들어야 같은데요
김동혁 : 휴학 한번 안하고 4 달려서 석사까지 왔는데 엔지니어는 언어가 다양하니까 언어에 구애 받지 않는 알고리즘이 중요하다고 생각 해요.
이혜진 : 마케팅 인턴이라 엔지니어 쪽이랑 다르게 글로벌 하게  영어도 네이티브 만큼 잘하는 것이 중요한 같아요. 외국에 많이 나갈 있는 시기인 만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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